대상 : 아기다기고기다리던 마법천자문 16...을 외치는
솔직하자. 읽은 책이 아니다. 읽을 책도 아니다.
다만 사 줄 책일뿐.
전닥들 마법천자문 시리즈가 주었던 즐거움과 환희?를 이 번책에서도 분명 줄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하여
무조건 구매 예정이다.
지민이는 좋겠다. 마천16 드뎌 나왔다^^
그래서 나도 한번 읽어 보았다.
한자가 너무 난이도 높은 것들로 가득했다. 그래서 페이지를 넘기면서 아 이글자가 이거구나 하는 것들..
열개중에 2~3개정도 아는 아주 무식한 삼촌의 모습을 들키고 말았다.
지민이는 다 아는 한문을 난 왜 이리도 모르는 걸까..
그래서 1권부터 16권까지 한번 다 읽어 볼 작정이다. 그러면 나도 지민이처럼 한문을 잘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말이다...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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