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철로 출근하기 좋은 날 어제는 술은 마시지 않는 겉술자리만 2차까지 했다. 저녁식사를 했던 식당이 전집이라서 자연스럽게 막걸리 한 잔씩을 걸치는 자리다. 맛난 깻잎이나 두부, 버섯 등 다양한 전들이 입을, 마음을 훈훈하게 해준다. 그리고 밤에는 영등포로 향했다. 얼마후면 회사를 떠나는 분을 만나러 갔다. 그간의 소회를 말하거나 아쉬움 혹은 불만을 이야기 하고자 만난 것은 아니다. 즉, 과거를 말하기 보다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였다. 오늘 아침은 조카의 낭낭하고 개구진 목소리가 알람 역할을했다. 신무기또봇y를 가지고 아침부터 공격해 왔다. 주말에도 아이투(www.i2brein.com)은 쉬지 않고 달린다. 살림꾼 종현이와 상냥한 수경이, 알바 호영이가 먼저 와 있었다. 점심이 되서 식사하자 했더니 시큰둥한 모습이다. 아침을 늦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