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노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정노동자들의 쉼터 종종 감정노동자라고 농담삼아 이야기 했지만 반은 농담이고 반은 진실이다. Terry Pratchett by miuenski [ 이 남자 : 본능?을 제어할 수 있는 대인배거나 바보거나, 난 감정을 제어할 수 있는 대인배인가?] 하루 종일 프로그램을 개발하다가 종종 걸려오는 전화에 대한 응대는 쉬울때는 너무 쉽고 어려울때는 너무 어렵다..ㅎ 쉬운 예, 고맙다는 마음을 기저에 깔고서 전화를 해주는 무리를 만나면 너무나 고맙고 신난다. 일이 어렵고 쉬운걸 떠나서 해주면서 뿌듯함을 얻는다. 어려운 예, 자신이 무엇을 요구하는지에 대한 명확함 없이 그냥 대충..안된다 거나 틀리다 거나 하면서 좀 봐달란다..^^;; 때리고 싶지만 꾹~~누르고 차근 차근 어디가 문제인지를 찾아봐 준다. 겨우 해주어도 고맙다는 말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