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부과에 가다 피부과에 가면 환자가 있고 아이가 있고 엄마도 있고 아빠도 있고 아가씨도 있고 아저씨도 있다. 여드름도 있고 건선도 있고 레이저도 있고 아이 울음소리도 있다. 피부과에 가면 무지 무지 사람이 많다. 피부과에 갔다. 30명 아니 20명은 족히 넘는 인원들이 대기중이었다. 얼마나 기다려야 되느냐고 물었더닌 10~ 15분이면 된다고 했다. 놀라웠다..^^; 믿었다 믿음은 현실이 되었다. 15분정도를 기다리니 진짜 내 차례가 되었다. 한국은 정말 빠르구나..우리나라 좋은 나라..ㅎㅎ 진료도 빨랐다. 환자(나) :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네요..팔과 다리 가슴에도..등도 ..좀 오래됐네요. 의사 : 얼마나 되셨어요? 술은 하시나요? 가렵거나 하시진 않죠? 환자(나) : 네. 오래됐죠. 1년정도. 술은 잘 안마십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