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카운슬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방을 가져오지 못하는 슬픈직딩에게 큰 맘먹고 구입한 Bally 크로스백은 집에서 먼지만 쌓여간다..^^ Bally by thinkretail [ 상단 1 열 두번째 있는 녀석에 내꺼 같은데 ^^] 회사생활의 롤러코스터도 아니고. 평소 책 보기를 좋아라 해서 두서너권의 책을 들고 다니는데 책가방이 필요하다. 그런데 아침마다 고민하기를 책가방을 챙길까 아니면 그냥 책 한권들고 다닐까 고민한다. 책을 들고 다니는 것도 좀...내가 지금 보는 책이 야한 책이거나 불법서적은 아니지만... 가방의 망설임은 저녁 퇴근할때다... 가방을 들고 나가면 나 퇴근합니다라고 공표하는 것이다. 아닌 사람들은 그냥 저녁 먹으러 가는 척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는데... 가방가져오기 꺼려지는 직장인... 뭐 이렇게 까지 직장생활해야 하나 싶다... 파견직이다 보니 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