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헌 옷에 담긴 새 마음 사무실이 북적 거린다 이웃돕기를 위해서 직원들이 기부한 헌 옷가지를 구분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몇 벌쯤 다 있는 헌 옷, 처치 곤란한데 막상 어떻게 하지 못하고 옷장을 차지하는 애물단지들이 이제 좋은 곳에, 좋은 마음으로 사용되기 위해서 단장을 하고 있다. 당연한 말씀이지만 마음만 있고 실천하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에 또 한 번 부끄러워진다. 다달이 월급에서 나가는 작은 금액으로 나는 마음의 빚을 대신하고 있지 않은지. 다른 이야기 : 일단 질러 보고를 했는데 회신이 없다. 결정권자의 결정은 언제나 절박할때만 온다는 학습효과때문에. 이번에도 죽기전에는 결론을 내주지 않겠지라는 매너리즘에 ㅃㅏ진다. 그래서 일단 실행하기로 했다. 모든 책임은 여기서 끝이 난다고 했던 그 사람의 말처럼. 이 행동에 대.. 더보기 <2011년티스토리> 운영계획... 운영계획은 거창하지 않다. 1. 날마다 1개 이상의 글을 쓴다. 2. 날마다 2개 이상의 댓글을 단다 3. 날마다 3개 이상의 다른 블로그 글을 본다 4. 날마다 댓글을 4개 이상 받는다 5. 월마다 기부 : (쓴 글 * 100) + (받은 글 * 100) ㅋㅋ 좀 적나? 100. 날마다 100명의 방문자를 기쁘게 한다. 위의 계획은 꼭 실천할거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