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이지 않는 손 종종 술자리나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가 세상에는 작가가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여당 야당 혹은 좌와 우라는 구분 위에 이 세상을 조종하고 있는 어떤 조직이 있지 않은가? 라는 물음 혹은 의문이 있다. 그래서 세상을 조종하고 그들의 뜻대로 좌우하고 있다. 윤창중 사건같은 돌발변수가 생기면 "그 작가"는 뭔가 국면을 전환할 카드를 사용할 것이다. 일테면 가장 잘 먹이는 카드는 북한카드나 서태지 카드 같은 것들이다. ㅎ 모비딕이라는 영화 속에서 그런 보이지 않지만 우리 사회속에 암약?하고 있는 조직의 실체를 쫒는 기자들의 이야기를 흥미있게 펼치고 있다. 제목은 들어봤지만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는데 의외라 할만큼 배역과 연기 그리고 극의 전개감이 좋았다. 모비딕 (2011) 7.1 감독 박인제 출연 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