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가 2일차 고궁속 전시회 2일차의 테마는 문화 역시나 날씨는 흐릿했다. 서울시립미술관과 덕수궁을 코스로 해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서울시립미술관에는 로댕이 있고 덕수궁에는 아시아의 리얼리즘이 있다. 한가람은 다음주에..^^ 이런 로댕은 떠나고 없다. 날짜를 확인하지 않고 와서 그렇다. 22일까지 전시였단다.. 아쉽지만 그럼 아시아의 리얼리즘으로 아쉬움을 달래련다. 덕수궁에는 일본 관광객들이 무리를 지어서 다니고 있었고 근위대? 교대하는 장면도 연출하고 있었다. 의외로 전시장에는 사람도 많았고 그림도 큐레이터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시간도 많이 소요되었다. 2시간 남짓...다리도 아프고..피곤하고..저질 체력은 꼭 티가 난다. 그렇게 전시장을 나서서 마무리는 젊음의 문화가 숨쉬는 "홍대"로 마무리했다..ㅎㅎ 클럽에서 공연하는 이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