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염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 유일한, 그렇게 믿고 싶은 단점이 장이다 더 튼튼할 필요가 있다 마른 체격이지만 좋다 하지만 먹고 나면 불편한 장은 바꾸고 싶다 고생하면서도 맛있는걸 포기 못하는 식성이 얄밉다 약과 음식을 같이 섭생하는 모양은 미련하다 밥만 먹으란 의사의 권고도 무시한다 만두국과 보쌈을 먹었다 달콤한 유혹은 쓰디쓴 (?)결과를 가져왔다 입에 콧노래는 장에 비명이되어 돌아왔다 일요일, 햇살 쨍하고 바람 좋은 오늘 장염에 힘들어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