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땡땡이... 드림타워, 원래 건물명인데 많은 사람들이 현대드림타워라고 한다. 내가있는 곳이다. 현대41타워에서 업무회의가 있어서 점심 먹고 오목공원을 가로질러서 갔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지만 우산을 써도 되고 안써도 되는 선택사항이다. 나? 물론 우산을 안쓰고 갔지. 귀찮기도 하고 비 쯤 맞으면 어떠랴... 2시간여의 회의는 생산적인 이야기 조금과 지루한 이야기 많은 상태로 종결되었다. 3시 30분...이제 다시 비속을 걸어서 드림타워로 가야 한다. 잠시...땡땡이 드림타워와 현대41타워 사이에 교보문고가 있다...야호^^ 내가 즐겨 찾는 놀이터다. 잠깐 눈으로 책을 훑어 보고 책 내음도 좀 맡앙볼 겸해서 갔다. 정말 오랜만에 놀러온 곳이다. 좋다...^.^ 프랑스스타일 라는 서적을 신문에서 봤는데 실제는 어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