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상식 오늘 16일, 4월 다시 그 앞을 지나가는데 기분이 왠지 찜찜하다. 온나라가 추모의 분위기에 있는데 흥겨운 음악이 빵빵 터져나오는 분위기의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잔치를 준비하는 쪽에서 조금만 신경을 썼다면 이 날은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많은 날중에 오늘을 택한 이유....오지랖이라고 해도 내 생각엔 피하는게 도리라고 본다. ============================================================================================= 상을 받는다는 건 즐거운 일이다. 정말이지 상을 받아 본 기억이 너무 오래전이다. 초등학교때는 매번 시험보고 성적우수 상장을 주었다. 기억으로는 평균 85점 이상이면 주었던 것 같다. 그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