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깜빡이 영어학습기 사용해 보기 깜지라는 것이 있었다. 중/고등학교때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는 깜지 몇장 만들기... 연습장에 단어를 쓰고 또 쓰고 해서 빽빽하게 채우는 그런것을 깜지라고 했다. 디지털 깜지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다.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게 하는 그런 어플리케이션..ㅎㅎ 이제 노력을 하기 싫으니까 돈을 들여서 공부를 한다는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그런 도움을 받아서라도 할 수만 있다면 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에 신청했다. 일단은 조금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흥미를 유발시킨다. 얼마나 지속력을 가질것인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하루 100단어만 암기해도 남는 장사다.. 하나 아쉬운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36만원이면 적지 않은 투자다. 더욱이 유사한 제품들이 훨씬 싼 가격에 경쟁하고 있어서 유혹이 깊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