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런 사랑 말자니까...호우시절 우연히 티비에서 정우성이 나오는 영화를 본다. 낳선 곳으로 향하기전 갖는 기대 하나 한번쯤 기대하는 우연한 만남 그리고 사랑, 고속버스를 타고 가거나 기차를 타고 가야할때 한번쯤 이런 상상을 한다. 옆자리에 누가 앉을까? 그리고 멋진 여자사람이 앉으면 얼마나 좋을까? 참 부질없지만 여행을 가기전 갖는 즐거운 상상중 하나다. 그런 상상은 언제가 여지 없이 깨지는게 당연할 정도다. 일단 간단히 생각해봐도 확율은 극히 낮다. 남자 혹은 여자 : 50% 여자 중에 멋진 여자사람 : 10% 멋진 여자사람이 혼자서 여행할 확율 ?! 글쎄다 : 5% ㅋㅋ 그럼 0.5 * 0.1 * 0.005 이렇게 되나? 이정도면 로또에 버금가는거 아닌가? 아참...혹시라도 그런 상황이 되었는데 그런 그녀가 나를 호감있어할 확율까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