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세는 아름답다 아름다운 허세가 어디있나 싶다가도 그 사람의 허세를 보고 있으면 재밌다. 귀엽다 요리사 전성시대 요즘 TV를 틀면 어디를 틀어도 비슷비슷한 얼굴들이 나온다. 유명한 방송인이 아니라 일반인인데 이제는 왠만한 셀럽보다 더 자주 보니까 반갑고 친숙한 얼굴들이다. 그중에 최현석 세프가 있다. 허세장렬하는 업계에서는 아주 알아주는 세프인가 본데 방송에서는 약간(많이) 허당끼를 풍긴다. 어쩌면 컨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너무 허당이다. 자신만만하게 그는 말한다. 업계에서 나와 대적하는 건 영광인 줄 알라고. 하지만 결과는 번번이 패배한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잘난 척 장렬이다. 내공있는 자의 여유 허세에 비해서는 성적이 아주 초라하다. 하지만 내공이 있는 자만의 여유랄까? 뭐 그런게 느껴진다. 더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