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제에 가다 정식 명칭은 인천부평풍물대축제 인가 보다. 아파트 관리실에서 방송이 나오기에 뭐지..아 뭔가 있나 보다. 잠시 망설이기를 7시부터면 8시에 하는 한국:요르단 축구 경기를 포기해야 하고 엄마가 뿔났다도 못보는 거네..라는 기회비용을 생각하게 했다. 축구와 뿔났다는 재방송을 보면 되지만 축제는 한번 지나가면 다시 볼 수 없는 체험재이기에 과감히 축제장을 향했다..ㅎㅎ 황사의 뒤끝이라 하늘이 맑았을리 없고 시간도 7시께라서 해도 뒤엇뒤엇^^ 축제의 꽃은 사격이라고 본다. ㅎㅎ 인형 하나 얻어보겠다는 집념으로...잘안되는건 너무나 당연한 거고... 각설이..장타령..풍물축제에 어울리는 그들..너무나 상업적인 모습에 조금은 씁쓸하다. 3000원짜리 공연을 보는 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다를지 모르지만...^^ 세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