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하대학교 학생회관 대학을 졸업한지가 10년이 넘었다. 와~~ 날씨가 흐리기도 했고 바람이, 아 잠시 잊었던 인천의 바닷바람, 세게 불기도 했다. 그들에게는 여느 평일 하루일뿐이지만 나에게는 나름의 소중한 추억을 더듬는 하루다. 학교는 주차장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예전에는 주차장이란 개념이 없었던거 같다. 그때도 차가 없지는 않았지만 지금처럼 체계적으로 주차권을 발급해서 비용을 받는 형식은 아니었다. 본관 앞에 잘 정리된 주차구역에 차를 주차하고 먼저 가본곳은 6호관이다. 학생회관과 6호관 학창시절 주요 근거지 두곳이다. 6호관은 강의가 있던 곳이고 학생회관에는 식당이있었다. 학생회관은 여전히 학생들에게 인기장소인 듯 보였는데 6호관은 많이 변했다. 컵차기 하는 학생도 야구하는 학생도 아고라 광장에 "생각하는 사람" 동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