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걸음마를 배우고 싶은 자.
카메라를 사고 제일 먼저 한 일은...? 이 책을 구입한 것.
영어를 처음 배울때의 생경함.
구구단을 처음 외울때의 낳설음
만나고 싶었던 그 사람을 처음으로 대하던 그 순간
그 첫만남의 순간은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는 기억으로 남는다.
머리속의 카메라에 찍여진 그 모습은 영원히 변하지 않고 남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마도 그런 존재가 되지싶다.
수 많은 책들을 보게 되겠지만 카메라를 배우기 위한 책으로는 난생 처음이라 나에게 다가오는 의미는 남다를 것이다.
각설하고 10일이면 초보자 딱지를 뗄 수 있다고 하는 강의식 교재는 허튼 말이 아니었다.
무지목매한 이 사람도 이 책을 보면서 카메라의 세계에 조금은 다가간 듯한 느낌?을 받았으니 말이다.
조금은 유치하고 워 이런걸 다 시켜 하는 불만이 나올만한 숙제?도 있지만 좋더라구. 꼼꼼히 챙겨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쉬워서 질리지도 않고 겁나 도망가지도 않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누군가 나에게 내공을 쌓은 비결이 뭐냐고 묻는다면 ( 아니 물어오면 그래도 말해 주리라...)
바로 이 책을 접한 후..그 후 부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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