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새차 하다

1월 17일 새차함
12월 24일 등록하고 새차를 받고 나서 처음으로 어제 새차를 했다.

핑계도 많다. 그동안 눈이 많이 오고 날씨도 춥고해서 그런 핑계를 하면서 새차를 미뤄오다가 드디어 어제 셀프세차장에 가서 ...박보규씨의 도움으로 새차를 했다. 묵은 떼는 역시 잘 지워지지 않는다.

1월16일
양복 한 벌 구매함.
이번주 토요일에 신과장(지금도 과장이지만 회사가 바뀌었다)의 결혼식이 있다고 해서 겸사 겸사 해서 간만에 양복 한벌을 샀다. 메에스트로, 로가디스 , 인터메조..등 결국 산 곳은 캠프리지다..ㅎㅎ

현대백화점은 언제나라고 해도 좋은 만큼 사람들이 많다. 경기가 불경기라는 것을 절대 알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주차장에 들어가는데 40여분이 걸린다면 ...

1월 17일
1Q84 2권의 반을 봤다.
짬짬이 봤는데 게으르고 지구력 모자르고 집중력이 결여된 관계로 이번에도 다 읽지 못하고 중간에서 중단한다. 적어도 3일 이내에 마무리를 지을 생각이다. 하루에 1시간 반정도 할애한다면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