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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맛집

일품당 그 이름을 許 하라 아이러니 韓 맛집 소개 맛보다는 하루 세끼를 먹는다는 규칙성에 만족해 하고 맛집을 찾아가서 먹는다는 활동성에 이상해 하는 입짧은 남자 hanxs가 전하는 맛집 소개 일품당 (一品堂) 맛에 대한 자신감이 보인다. 무엇인가에 대한 이름을 부여한다는 것은 신중한 작업이다. 사람의 이름, 제품의 이름, 가게의 이름 이름은 붙여지는 순간에 나름의 정체성을 확보하게 된다. 불려지면서 점점 더 의미가 진해지는 이름이 있고 이름과 영 딴판의 실체를 가진 것이 있다. 그래서 일품당이라는 가게명을 보았을때 과연 이에 걸맞는 맛을 보여줄까 하는 의구심이 든건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위치 일단 가계의 물리적인 모양새는 여느 가게와 비교해서 우외에 있다하기엔 부족하다. 흔한 주차시설이 없는 건 마이너스 요인에 가깝다. 세종문화회.. 더보기
광화문 냉모밀 맛집 미진 아이러니 韓 맛집 소개 맛보다는 하루 세끼를 먹는다는 규칙성에 만족해 하고 맛집을 찾아가서 먹는다는 활동성에 이상해 하는 입짧은 남자 hanxs가 전하는 맛집 소개 광화문 냉모밀 맛집 미진(美進) 냉모밀이 먹고 싶다는 와이프의 요청에 검색해 보니 나오는 곳이다. 물론 내가 한게 아니고 와이프가 했다. 위치는 광화문에 위치해 있다. 교보문고 근처라서 식사후에는 지식의 저장고에 가서 마음의 양식도 맛도 볼 수 있는 곳 르미에르 건물에 위치해 있다. 걸어서 3분이내면 광화문 교보에 갈 수 있다. 일요일 오후 저녁이라 한가할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흔하게 생각하는 냉모밀은 연령대가 높은 어른들의 음식일거라는 나의 선입견이 완전 빗나간 현장이다. 데이트 하는 커플, 저녁에 우리처럼 맛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