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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 하면 작가 유시민 보다는 정치인으로 먼저 떠 오른다. 달변가로 논리적인 토론의 달인으로 기억되는 분이다. 개인적으로는 이치에 맞는 말을 잘 하는 사람인데 막연하게 얄밉고 정이 안간다고 할때면 떠 오르는 대표적인 사람이 이 분이 아닐까 싶다. 전혀 일면식이 없는 내가 보아도 참 억울해 보이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억울할까 싶은 오지랖이다. 그냥 보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억울해 보이는 그런 사람이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이런 걱정은 내 소관이 아니고 내 일을 잘해야 한다. 우선. 물론 ^^ 그런 그가 작가 혹은 글쓰기를 하는 자신을 소개하면서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 실전적인 이야기를 하고있다. 글쓰기 책 전성시대? 많은 글쓰기 책들이 있다. 이미 유명할대로 유명해서 더 소개가 필요.. 더보기
On Writing by Stephen King..유혹하는 글쓰기 유혹하는 글쓰기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스티븐 킹 (김영사, 2002년) 상세보기 글쓰기에 관한 책을 보고 싶었다. 바바라 민토의 논리적 글쓰기 지은이 바바라 민토 상세보기 를 본 적 있다. 이 책과 비교하는 대에는 아무 큰 무리가 있다. 이유는 글쓰기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이란 점 말고는 두 책의 유사성은 전무한것 같다. 논리적인 보고서의 글을 쓰고 싶다면 바바라 민토의 글을 보아야 할 것이고 창작의 글을 쓰고 싶다면 단연코 이 책을 보아야 한다. 스티븐 킹이 누군가? 너무나 잘 알려져서 설명하는 것이 사족처럼 느껴지는 작가 아닌가. 이 시대의 위대한 작가라고 하기에는 수식어가 맞지 않을지 모르나 인기있는 작가라는 호칭에는 하나도 부끄럼이 없는 사람이다. 이 책을 보고 나면 당장에 무언가를 써 낼것 같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