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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새벽 3시 30분 나를 깨우는 힘 10여분 만에 골을 먹을때만 해도 잠시 뭐지? 라는 생각을 했다. 신새벽에 일어나서 보고 있는데 선취골을 그것도 어이없게 먹다니... 하지만 불굴의 투지를 앞세워서 - 사실 기술은 그들이 낫다 - 2대2로 경기를 마쳤고 원정16강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냈다. 다행이도 ^^ 중심에 박주영 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그에게나 대한민국 축구팀에게나 또 나에게나..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박주영인데 이래저래 시련의 시간들이었다. 공격수가 골을 못넣고 자책골이라는 마이너스 골 하나가 전부였던 그에게 이번 경기에서의 골은 정말 값진 것이었다. 우선 그는 마음의 짐을 다 내려놓게 되어서 좋고 대표팀에서는 부동의 주전 골잡이가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서 전력이 배가되고 나에게는 좋아하는 선수를 더욱 좋아할 수 있는 힘이.. 더보기
IT가 사랑한 남자들? 홍길동... 서태지 박찬호 선동렬 차범근 박주영 조용필 퀴즈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 Chan Ho Park and Chad Kreuter (2000) by iccsports IT관련 서적에는 많은 예제를 사용하기 마련이다. 특히 DB관련 서적에는 데이터를 보여주면서 하는 것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기 때문에 특히나 그렇다. 홍길동은 누가 뭐래도 DB 및 기타 프로그래밍 서적의 단골 출연자다. 예시의 제왕이라고 할 수 있다. IT서적뿐 아니라 기타 관공서 및 법률 서적 등등 장르와 시대를 막론하고 그 분의 출연은 타출연자를 압도하고도 남는다..ㅋㅋ 그다음은 아마도 박찬호와 선동렬이 아닌가 싶다. 실력으로는 선동렬이 우위지만 IT서적 출연은, 내가 체감하기로는 박찬호가 우위다 아마도 최근에 더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