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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

새로산 안경 저번주 Bobos에서 구입한 안경 앞으로 적지 않은 시간을 나와 함께할 녀석이라서 신경을 좀 써서 구입함..ㅎㅎ 비가 오나 눈이오나 검은 머리 파뿌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세상을 보는 창 역할을 할 안경군에게 미리 감사를 표함.. 안군이 없었던 옛날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해 본다. 멀리서 달려오는 것인 멧돼지인지 강아지인지 구별하지 못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극을 어찌 감당했는지 참으로 궁금할 따름이다. 잘 지내보자... 더보기
황사가 최고인 오늘 황사 로 가득 한 하늘이 처음엔 날씨가 흔린 날인가보구나 했다. 올해 최고로 심한 황사가 있은 날이라고 했다. 아니 왠 황사 봄도 다 지난는걸.. 안경을 하나 장만해야했다. 래프팅갔을때 노로 한대 맞았는데 아마도 그때 충격으로 안경이 좀 비뚤어지고 테가 헐거워졌다. ㅎㅎ 누군지 아는데 그녀석을 혼내줄 수 없지. 살겠다고 아둥 바둥 거리가 휘두른 노에 정통으로 맞았으니.. 홍대앞에 가서 몇군데 가서 이번에 무테말고 테가 있는 녀석으로 골라보았다. 유리상자가 하는 안경집이 있더라구 친절하고 넓은 매장에 다양한 선택 거기다가 저렴하기 까지 했는데 뭔가 1%가 부족했다...딱 이거다라는 그것. 결국 Bobos라는 안경점에서 Ck테로 고르고 변색렌즈로 했다. 오랜만에 테가 있는것을 골랐는데 좀 어색하긴 한데 괜찮..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