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glommy monday 오래전 봤던 영화중에 Glommy Sunday라는 영화가 있다. 글루미 썬데이 감독 롤프 슈벨 (1999 / 독일, 헝가리) 출연 에리카 마로잔, 조아킴 크롤, 스테파노 디오니시, 벤 베커 상세보기 제목 그대로 밣고 명랑하지는 않았지만 여주인공을 사이에 두고 사랑을 나누는(Share)하는 두 남자의 모습이 너무 비정상적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았다. 그럴수도 있겠구나라는 공감이 들었다. 요즘 날마다 입에 달고 있는 말이 춥다. 쌀쌀하다. 이런 단어다. 계절로 치면 초겨울이나 늦가을에 사용하는 단어들이 아직도 살아 숨시다 못해 범람하고 있다. 게다가 사건사고 소식은 왜이리도 많은것이지. 연쇄살인, 침몰, 추락, 추락, 화산재,... 세상이 온통 우울함 투성이다. 피라는 벚꽃은 피지 않고 우울함만 만발하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