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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좋은 공간은 좋은 추억을 만든다 공간, 집의 크기 자동차의 크기 이런 것들이 중요한 요소인가 싶다가도 문뜩 내가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본다면 다르다. 누구의 간섭도 없이 자유롭게 오롯이 나의 것으로의 공간. 타인과 공유하는 공간중에 일정부분 내것으로 가진다는 것은 어쩌면 단순한 것 이상이것 같다. 공간 아라리오. 서울과 제주 모두 가 보았다. 우선 서울에 공간 뮤지엄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한 번 눈에 걸리면 언제나 그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더보기
Good Game Show에 간 GP 쑈는 즐겁다.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즐거움을 줘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고난스러운 일이다. Kintex에서 저번주 금/토/일 간 Good game show가 열렸다. 우리회사에서는 스마트모션러닝과 Panopto를 가지고 참가했다. 더보기
간만에. iPhone5 발표가 간만에. iPhone5 발표가 되었는데 나하고 무관하지만은 않다. 이번달에 폰을 사야하니까. 이 녀석도 엔트리에 넣는다. 하지만 정작 땡기는 녀석은 옵티머스G 흥해라 LG..^^ 9월12일 어제는. 플젝이 이 산에서 혹시 저 산으로 가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했는데 일단은 이 산이 맞는걸로. 전시회에 참가한 하지만 정작 참가해야 할 난 참가하지 못한. 첫날이라서 사람은 많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래도 고생이 많다. 전시회라는 것이 그냥 하루종일 서 있기만 해도 피곤한 곳이라는 것을 알기에. 9월13일 아침. 출근길에 The water is wide라는 아주 오래된, 스코틀랜드 민요에사 나왔기에 400년이 되었다고 하는, 음악을 들으며 출근했다. 손가락을 하나 하나 뜯는 기타기법인 듯 싶은데 잔잔한 것이 지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