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정하는 것은 체념하는게 아니다. 친구는 무슨 말이든 스스럼 없이 할 수 있을때 그 존재의 의미가 있다!? 나(Me)에 대한 평가는 남과 내가 보는 시선의 교차점에 있을때는 잠시 행복했다가 그 교차점이 어긋나면서 부터는 한 없는 슬픔이 있다.(간극이 크면 클 수록) 사람은 누구나 똑똑한 줄 안다? 솔직히 나도 그랬다. 평균이상은 할거라는 오류, 세상 모든 사람들이 모두 자기는 평균이상의 운전실력과 평균이상의 지식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면 평균은 어찌되는건가. 그래도 나만은 진짜로 좋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일생의 난관들 일테면 대학도 한 번에 덜컥 붙고, 어렵든 쉽든 시험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예리한 통찰력으로 세상을 관망하는 능력 뭐 이런거 하나쯤 가져야 되지 않나 싶었다. 그런데. 친구란 녀석이 냉정하게 평가하기를 소위 일류 대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