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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추석 대체휴일 배네에서, 가을이라고 생각했던 날씨는 여지없이 어림없다힌다 대체휴일 처음 실시에 출근한 사무실은 여름의 더위 이상이다. 에어컨의 지원이 없으니 더,더 더 더 덥다 지금은 10시쯤의 카페배네다 역시나 맹렬했던 한 낮의 위용은 한 순간에 사라진 가을밤이다 선선하다가 춥다가, 에어컨의 지원으로 햇살, 바람 깊은 숨 흐믓함 짜증 뭐 이런 것들과 함께한 하루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성룡 영화 없는 추석은 안꼬 빠진 찐빵인가?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이 돌아왔고 어김없이 성룡의 영화가 TV에서 상영되고 있다. 조금전에 "러시아워3"를 두고 하는 말이다. 성룡이 나쁜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그는 과연 우리나라 추석의 전속 영화배우인가보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그의 영화가 나온다. 물론 가족들이 함께 보기에 부담없고 권선징악의 구도을 전형적을 잘 따르며 인지도가 높은 배우로써 그만한 사람이 없을지도 모른다. But 찾아보면 더 있을 것이다. 어쩌면 노력하지 않고 쉽게 편성하려는 건 아닌가라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추석은 온가족이 같이 하는 자리이게에 이런 기회에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영화를 발굴해서 보여주려는 시도 자체를 하지 않는 방송국의 고질적인 문제가 아닌가 싶다. TV에서 보여주면 보여주는 대로 보는 수동적인 관계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