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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김중겸 사장님 특강 김중겸 / 국내기업인 출생 1950년 2월 3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오호...검색에 나오시네...유명인사시구나. 교장선생님의 훈화 말씀만큼 힘든 듣기시간은 드물다. 그런데 그에 버금가는 시간이 사장님 훈화말씀이다. 이전에 사장이었던 기업데 대한 애정일 수 도 있고 현재 잘 나가고 계신 것에 대한 자부심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른 아침 전직원(외주 직원 포함)을 모아 놓고 특강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애정과 열정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순수하고 좋은 의미로 본다. 요지는 미래 트렌드를 읽고 세계속의 기업이 되도록 하자. 그리고 리더가 되어라 이 정도. 자기계발을 위한 주제라고 보아도 손색을 없을 만큼 술술 잘 풀어가는 솜씨는 탁월했다. 일전에 TV에서 우연히 인터뷰하는 모.. 더보기
소녀시대가 아니고 케니가 주인공이다 수원에서 열린 배구 경기를 보게 되었다. 메인은 현대건설과 GS칼텍스 경기를 보기 위함이었고 부수적으로 얻은 혜택은 개막공연에 소녀시대가 온다는 것이었다. 공연장에서 볼 기회가 별루 없는 소내시대를 가까이서 보니 흥겹고 신기하기도 했다. 소녀들의 발랄하고 끔찍한 율동이 절로 신이 나게 했다. 내면에 잠재되어있는 흥겨움을 깨워주는....밀어내기 즐거움.. 이에 반해서 경기는 조금 싱거운 결과를 낳았다. 3 대 0 불과 한시간 반만에 현대건설이 쉽게? 승리를 거뒀다. 현대건설이 잘한것 보다는 GS가 스스로 자멸했다고 보는게 정확해보인다. 눈에 띄는 선수 한 명이 있었다. 현대건설의 용병선수니 케니라는 선수다. 몸은 갸냘펐는데 체공시간이 길고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한수위로 보였다. 공격력이 대단해서 현대건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