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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for Change

세상에는 두 종류의 커피가 있다. Stan by me 출근길에 들은 음악이다. 지인이 알려준 도시락 어플을 통해서 김윤아 3집을 듣다가 좋은데 하며 미소지었다. 그러다가 고전을 하나 검색해 보았다. 언제나 감동을 주는 그 노래. Playing for Change(http://www.playingforchange.com/)의 노래를 들을때마다 가슴 뭉클해지진다. 7시 남짓의 사무실은 온통 내것이다. Nobody here ^^ 스피커로 나오는 음악을 사무실에서 들을 수 있는 건 나름의 행복이다. 봉지커피 하나 루왁이니 케냐 커피니 ...사실 나에게 있어서 커피는 단 두종류만 있을 뿐이다. 단 커피거나 아니거나. 달달한 커피가 좋다. 커피다.... 그런 기준에서 믹스 커피는 단 커피에 속하고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커피가 된다. 요즘처럼 추위가 .. 더보기
Stand by ME Playing for change라는 앨범에 곡을 요즘 듣고 있다. 너무나 유명한 곡인데 새삼 좋다고 느껴진다. 이 앨범에서 첫도입부에 말하는 것이 단순하지만 가슴에 와 닿는다. 당신이 누구건 어디를 향해 가건 당신 곁에 항상 지켜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2009년 치열하게 덥던 뉴올리온즈에서 본 그들의 무대는 너무나 감동이었는데 그때의 감동이 다시금 생각이 나 전율이 난다. 향기로운 전율이다. 이제 이 곡을 다시 듣는다.. 문뜩 Stand by U...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자문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