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도 모르는 부자학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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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철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펴냄

이 책은 저자의 오랜 부자에 대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부자를 체계적으로 분석해보고 그들의 현실을 따져보는 것으로 시작해 각자의 처지에서 성취할 수 있는 경제적 자유에 대한 기초를 제공해주고 있다. 얼마 전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부자를 존경하지 않는다는 설문조사가 발표된 적이 있다. 그만큼 우리 사회의 부자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이다. 저자는 이런 사회적 현상이 우리 사회에 알려진 부자의 이미지

대상 : 부자가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한 그대

부자의 편이거나 혹은 아니거나 라는 편견을 접고 보면 볼만하다.

아무래도 부자학 개론을 강의하는 선생님인지라 일반인 보다는 부자들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이해하고 있는 듯 싶다.

단순히 물질적인 풍요로움에 기준을 둔 부자를 조금은 더 심층적이고 다각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패라고 했던가..그런점에서 보면 부자의 실체를 알고 부자가 되려 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