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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리뷰

2020 부의 전쟁 in Asia

2020부의전쟁INASIA
카테고리 경제/경영 > 각국경제 > 아시아경제
지은이 최윤식 (지식노마드,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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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란?
엘빈 토플러나 다니엘 핑크, 존 나이스비트 
엘빈 토플러(Alvin Toffler) / 작가
출생 1928년 10월 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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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런 사람들만 그리고 우리나라 말고 해외의 사람만이
미래학자라는 명함을 달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다.
저자의 소개중에 미래학자 혹은 미래연구소에 있다는 것은 나름 그런 의미에서 신선했다.

책에서 이야기 했듯이 미래는 어느날 갑자기 뚝하고 생기는 것이 아니다.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미래라는 것이고 그런 의미의 미래를
조망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식견이 담겨있다.

예언과 예측
그가 추구하는 것은 예언이 아니고 예측이다.
이 두가지의 차이점은 책속에 소상이 소개되어 있다.
한국과 주변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식견은 많은 부분에서 잊고 있던 부분에 대한
각성을 하는 계기기 되었다. 특히 북한에 대한 부분은 좀 더 생각하게 한다.
통일, 그것은 막연하긴 하지만 어쩌면 당장 내일 발생할 수 있는 미래기도 하다.

그들은 무엇을 보는걸까?


가장 가까이 다가와 있고 밀접하고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상인데도 너무 소외되어 있는 건 아닌지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미래를 선택하자
미래를 파도에 비유한 설명은 쉽고도 체감할 수 있는 표현이다.
파도가 밀려오면 허둥지둥 도망치는 사람이 될 것인지 파도를 타는 Surfer가 될 것인지는
전적으로 나의 선택, 그리고 나의 준비에서 비롯될 것이다.

미래는 어떨까? 궁금하네


2020년이라는 시간은 예정되어 있고 내가 무엇을 하든 다가올 것이다.
미래는 선택할 수 없지만 그 미래에 대한 반응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부의 전쟁, 제목에 느껴지는 재테크 서적스러움은 어떤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미래전망 2020" 정도면
더 어울릴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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