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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7월의 회식 : 고지전 고지전 감독 장훈 (2011 / 한국) 출연 신하균,고수 상세보기 비와의 전쟁? 100년만에 물폭탄이라고 하는, 강남지역이긴 하지만, 그 날 우린 7월의 회식의 일환으로 영화감상을 했다. 처음 선택의 기준은 간단 명료하다. 직장인, 남자 직장인 5명이 봐야 하는 영화를 고르는 건 카테고리의 압축이 금새된다. 가장 큰 기준은 이거다. 애인이나 가족과 같이 볼만한 영화는 안된다. 그런 영화는 가족과 애인과 봐야 하므로..그들과 볼 수 없는 영화를 우리가 봐야한다. 그런 기준의 틀로 최근 개봉한 영화를 찾아보니 이 영화가 걸렸다.^^ 평소의 목동 메가박스는... 비가 많이 왔고 시간도 이른 편이고 해서 사람이 많지 않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전에도 - 영화가 수준이하이기도 했지만 - 거의 극장 대여 수준인 적도.. 더보기
데모 할거다. Demo 작년에 구축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동안 빛을 못보다가 드디어 세상에 빛을 보게되었다. 프로그램을 오픈한다는 것은 크든 작든 노력의 결과물이다. 2010년 늦봄부터 가을까지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정성을 들였다. 겉으로 보이는 것은 어쩌면 단순한 화면 몇 개일지 몰라도 그 속에 담긴 것은 땀이고 정성이고 기술이다. ㅎㅎ 장인정신을 말하기는 뭣해도 내가 프로그램을 할때 기준을 삼는 것 몇 가지가 있다. 누가 쓸것인가? 무엇을 위해 쓸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바보들도 쓸수 있을 정도로 쉽게 만들 것인가? Foolproof라는 용어를 이 바닦에 처음 입문할때 들었다. 제이슨이라는 한국계 미국인인데 20세가 말, 실리콘벨리에서 우연히 알게된 그는 그 당시 내 눈에 "프로그램의 .. 더보기
닷넷 그루를 찾습니다. .NET Guru를 찾습니다. 요즘 이런 사람을 찾고 있는데 쉽게 찾아지지 않는군요. 몇명 나름 유명한 분들을 찾았는데 열명이 채 되지 않는데 이게 정말 현실인지. 블로그나 세미나 등을 통해서 알려진 개발자가 너무 적어서 조금은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MS SQL쪽 관련된 분들은 제가 알기로는 꽤 많은 분들이 있고 한데 어째서 닷넷 개발자중에서 소위 잘나가는 개발자들은 수면위로 잘 떠오르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자분이거나 강의 경험이 있으신 분을 위주로 하고 개발에 일각연이 있는 재야의 고수분이 있으면 손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음지에서 나와 양지에서 활동하시죠^^ 더보기
속성으로 고전동화 마스터하기? 다음에서 퍼온 동영상인데 최고다. 덕분에 많은 동화를 한번에 다 알게 되었다. 15초에 하나씩 읽어준다..굉장하다. 네바따시.네바따시..이렇게 끝난다. 적어도 내가 듣기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