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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중국의 젊은 리더들 중국 베이징에 출장을 갔다. 작년부터 심혈을 기울였던 SW가 출시됨과 동시에 진행된 출장이다. 베이징에서 중국어학원을 운영하시는 업체의 대표님은 여장부라 할 수 있는 분이다. 젊었을때부터 업계에 종사하시면서 지금의 모습을 만들어낸 대단한 분이다. 한국과 호주 등 외국과 연계해서 오프라인 학원과 온라인 학원 그리고 교제를 만들어서 지속적인 사업을 진행하신다. 그분에게는 독녀가 있는데 이전에도 서너 번 만난 적이 있다. 전형적인 중국 젊은 리더라고 할 수 있다. 베이징 대학을 다니다가 싱가폴에 대학으로 유학을 했고 가업이라 할 수 있는 어머니의 사업을 이어 받아서 진행하는데 새삼스럽지만 나이가 30대 초반밖에 되지 않았다. 이번에는 친적인 다니엘(물론 중국 청년이다)을 소해해 주었다. 다니엘이 사업에 참여한.. 더보기
최민호만큼이나 이원희가 멋진 넘인 이유 좋아 하던 형이 한판승의 사나이가 되서 너무 기뻐하는 전국가대표 유도대표선수 이원희. 실은 그는 방송중계를 할 자리가 아니라 바로 저기 베이징의 메트에 있어야 할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정말 멋진 넘이다. 그를 이기고 국대가 된 왕기춘을 위해서 체급의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전해주는 그의 모습에서 진정한 선수의 모습을 보았다. 중계를 잘하건 못하건 그건 중요하지 않다. 그는 대한민국의 한판승의 사나이였고 지금도 그 자리는 그의 몫이다. 올림픽에 수 많은 선수들이 지고 뜬다. 그는 지금 뜨는 선수들보다 먼저 뜨고 더 오래 그 밝기를 이어가길 바란다. 최민호가 60킬로그램급에서 첫번째, 대한민국 첫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를 한판으로 장식한 퍼펙트한 경기였다. 화이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