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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엠

써니, ~~ 5월 문화행사로 영화를 봐야 한다. (Must) 써니 감독 강형철 (2011 / 한국) 출연 유호정,진희경,고수희,홍진희,이연경 상세보기 5월 회식 원래는 5명의 남자들, 더 정확하게는 남자 직장인들의 단체 관람으로 선택된 것은 다름아닌 남자라면 해적이지..ㅋㅋ 캐래비안의 해적4를 보려고 했다.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은 시간으로 차선으로 선택한 영화가 바로 써니다. 지인들의 평이 좋았고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평들이 괜찮았기에. 조금 여자영화처럼 생각됐지만 7시, 평일 저녁임을 감안하면 실적이 나쁘지 않다. 이전에 보았던 영화관람때는 (영화 제목도 기억이 안남는..^^) 영화관을 빌린 듯한착각이 들게 했지만 이번에는 제법 관람객이 있다. 대게는 女女 커플이거나 엄마와 딸 같은 혹은 드물지만 그냥 커플. 아.. 더보기
War Song 과 Happy Song에 깃든 추억 지금은 한없이 촌스럽지만 그때는 정말 쇼킹한 컨셉이었던 보이 조지 War Song vs Happy Song 전쟁을 노래하고 행복을 노래하고.... 80년대 중후반 컬처클럽과 듀란듀란이라는 영국의 두 그룹에 열광하고 있었다. 조각 미남들이 득실대던 듀란듀란과 여장을 한 남자 보이 조지의 컬쳐클럽은 당시의 라이벌이었다. 적어도 대한민국 하이틴들에게는. 컬처 클럽(Culture Club) 직업 가수 상세보기 듀란 듀란(Duran Duran) 직업 가수 상세보기 보니 엠(Boney M) 직업 가수 상세보기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되지? 80년대 중반 팝송에 대한 정보는 라디오와 텔레비전이 전부였다. 그중에도 아무래도 라디오가 더 빨랐고 전문적이었다. 전두환이 집권하고 있어서 그랬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Th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