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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운동은 달밤에 그대와 하는게 제맛이다? 많은 연인들이 데이트와 운동을 동시에 하는 현명함이 뭉글뭉글 꽃피는 아름다운 밤이다 더보기
땀을 흘리다. 여름이면 가만이 있어도 흐르는 것인 땀인데 굳이 땀을 흘린다 .요즘 퇴근 후. 그 시간들은 깨알같이 많은데 무엇을 하는가 하면 요즘엔 운동이 대세다. 대동아파트에서 타이거월드옆 상동호수공원까지 가는 길은 왕복 2키로 남짓이고 호수공원에서 작은 트랙을 돌면 600미터 큰 트랙을 돌면 800미터 맞나? 무튼..그렇게 하면 대략 50분이 되고 거리로는 4키로 정도.... 평소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편에 속하기에 왠만하면 땀이 나지 않지만 그렇게 하고나면 송글송글 이마에 땀이 맺인다. 바람이 살랑 불어주면 더없이 좋다. 나이키 매장에서 손목 보호대를 두세트 샀다. 하나는 아버지, 하나는 내가 쓰려고. 아버지는 요즘 저전거 타기에 푹 빠지셨다. 첨엔 이해 못했는데 이제 그 모습이 이해가 되고도 남는다. 시간이 .. 더보기
운동 시작했어요...골프가 대중화 되었나? 정확하게 어제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을 시작했다는 의미는 Fitness Center에 등록을 했고 등록 후 바로 1시간여를 땀을 흘려 보았다는 말이다. 더블어서 골프도 시작했다. W Mall 8층에 위치한 널직하고 전망도 근처긴 하지만 시원하다. 골프 연습장과 운동 시설 그리고 한켠에는 요가를 하는 룸이 따로 있고 현대적이고 쾌적한 곳이란 느낌이다. 센터의 직원들과 헬쓰선생?들의 몸을 보면 정말 기가 막이게 울끈이 불끈이 몸매들이다..ㅎㅎ 본인의 목표는 울끈이 불끈이는 아니다. 1. 잔근육이 멋지게 되기에 앞서 올챙이배를 먼저 단단하게 하는 것. 2. 3개월 내에 필드에 나갈 수 있는 골프 실력을 싾는 것. 3. 생활속에서 운동이 자리 잡는 것... 1번 목표는 현실적인 것으로 심각했었다. 사무실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