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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간만에. iPhone5 발표가 간만에. iPhone5 발표가 되었는데 나하고 무관하지만은 않다. 이번달에 폰을 사야하니까. 이 녀석도 엔트리에 넣는다. 하지만 정작 땡기는 녀석은 옵티머스G 흥해라 LG..^^ 9월12일 어제는. 플젝이 이 산에서 혹시 저 산으로 가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했는데 일단은 이 산이 맞는걸로. 전시회에 참가한 하지만 정작 참가해야 할 난 참가하지 못한. 첫날이라서 사람은 많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래도 고생이 많다. 전시회라는 것이 그냥 하루종일 서 있기만 해도 피곤한 곳이라는 것을 알기에. 9월13일 아침. 출근길에 The water is wide라는 아주 오래된, 스코틀랜드 민요에사 나왔기에 400년이 되었다고 하는, 음악을 들으며 출근했다. 손가락을 하나 하나 뜯는 기타기법인 듯 싶은데 잔잔한 것이 지금.. 더보기
오바마도 바쁘지만 나도 바쁜 하루였다? 인생을 즐겁게 사는 101가지라고 했나 뭐랬나 뭐 그런 제목의 첫번째가 이런 제목이었다. 사실 제목만 봤을뿐 내용은 안봐서 모르지만 타이틀이 주는 명쾌하고 유머러스함이 돋보여서 나에게 대입해 보았다. 물론 오바마는 바빴을 것이다. 짐작이지만 그의 하루는 긴장과 순간 순간 결정의 연속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 또한 그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굳이 그의 결정의 결정의 크기와 나의 결정의 크기를 정량적으로 비교한다면 "제3자의 눈"으로 보면 감히 비교 대상이 아니겠지만. 다리?를 놓다 London Bridge (Tower Bridge) 거실과 안방에 TV가 있는데 일주일 전부터 안방의 그것이 화질이 많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유선방송의 기사분을 초빙하여 AS를 요청하였으나 공식적으로 1대만 신청되었기에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