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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 to Two, 내시간 가을이지만 겨울이다. 이른 아침의 평온함과 긴장감이 고스란이 담겨있는 하루다. 생각은 현실을 과장하기도 하고 축소하기도 하는데 체감을 이기지는 못한다. 아침은 생각보다 어두웠고 추웠고 활기찼다. 아침 2시간 내꺼 만들기 플젝 1일차. 6시부터 2시간은 누구도 훼손할 수 없는 오롯이 나의 시간이다. 이제부터 분명히 말하는데 6시다. 6시^^(남자라면 핑크니까) 사람들은 마음의 창으로 세상을 본다. 가끔은 하나 더 필요하다. 나의 관점,입장에서만 보는 세상은 소통하기 어렵다. 사람과 사람사이가 마치 섬과 섬처럼 고립되는 이유는 아마도 나의 입장에서만 보아서 그럴것이다. 작업할때 모니터 하나 더 놓고 한다. 개발자들은 멀티로 작업을 해야한다는 표면적인 이유도 있지만 더 많은 것을 봐야한다는 단순한 공간의 문제.. 더보기
프레임 프레임(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상세보기 최인철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마음을 비춰보는 창인 프레임! 이 프레임을 통한 현대사회의 행복 비결! 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면 인생의 깊이를 깨닫게 되고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도 관대해지고 지혜로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당신의 모습을 어떠한가? 그때보다 몸이 커지고 지식이 많아진 것 말고 정신적인 면에서 큰 성장이 있었는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보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마음과 정신을 다잡아 후회없는 인생을 살 수 있 평점 : 3개 대상 : 심리학에 관심있는 사람 혹은 창문 밖 보기 조아라 하는 그대 하늘을 붉게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받고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그 사람에게 붉은색 안경을 씌워주는 것. 이런 글이 있었다. 이 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