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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그냥, 좋은 노래 듣다가..

퇴근 길에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그런중에도 소소한 을 찾자면 음악듣기.라고 할 수 있다.

보통은 최근 유행하는 곡들 위주로 듣지만 종종 예전 곡이 땡기거나
그날의 날씨에 따라서 많은 변화가 있기도 하다.

요사이 가장 많이 듣는 노래가 있다.

Cry Cry [티아라]  ^^

Breakaway [앨범정보]

티아라, 걸그룹을 열광적으로 좋아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종종 듣다 보면 그 그룹의 노래들이 귀에 걸린다. 묘한 주파수의 동기화가 있는게 아닌가 싶다.

Because of you라는 곡으로 많이 알려진 Kelly Clarkson 의 곡이다.
기타를 치면서 부르는 버전을 듣고 있으면 자유로움과 꿈,희망 이런 것들이 느껴진다.

모닝 커피 한 잔,
마시며 문뜩 엊그제 다녀온 제천(세명대학교)이 기억한다.
일로 간 곳이지만 산과 물이 좋은 제천을 잠시 맛보았다.
점심을 먹고 같이 일하는 일행들과 식당 근처 의림지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

메뉴를 고르는 아리,태양,성욱,학철

사진으로는 그 추위를 찍을 수 없지만 추웠다.

한산하다고 하기엔 너무 썰렁한 파크랜드

이렇게 조용한 파크랜드는 또 처음일세

 

저 멀리 알몸 마라톤 플랭카드^^

의림지, 이곳에서 알몸으로 마라톤을 할 사람이 과연 있기는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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