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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브레인

인셉션 인셉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10 / 미국,영국)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타나베 켄,조셉 고든-레빗,마리안 꼬띠아르,엘렌 페이지 상세보기 7월 팀 회식작으로 선정된 영화. ^^ 고르고 고른 영화는 아니고 요즘 개봉한 것중 어느게 맞을까 하다가 5명의 Man들의 취향에 어울린 것으로 선정한 것이다. 6시 30분 , 의외로 런닝타임이 2시간 반 가까이 되는 것이라 그 이후 시간을 잡기가 쉽지 않았다. 햄버거와 콜라로 저녁을 대신하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목동 메가박스에 그 시간에 , 평일 저녁 6시 30분 영화에 그리 사람이 많을 줄은 몰랐다. 게다가 우리열(G)에는 우리 팀 5명 외에도 다른 직장인부대 5명이 같이 앉았다(우연히도...^^) 긴 런닝타임이 고욕스러운 건 영화전에 먹은 콜라로 인.. 더보기
FC 바르셀로나와 인브레인 일본전산이란 괴상막층한 책을 본다. 지금 일본전산 이야기 지은이 김성호 상세보기 누구에게 괴상망측하냐는 다르겠지만 사장들이 본다면 더 없이 통쾌할지도 모르고 한편으로 서글플지도 모른다. 통쾌한 것은 나도 직원들에게 저런 사장처럼 밀어 붙이고 싶다는 대리 만족감이고 서글픔은, 현실속에 그렇게 충성하는 직원들이 얼마나 있는가를 생각했을때일 것이다. Lionel Messi by prettyfriendship Barcelona - Messi Supercopa 2009 by boldorak2208 메시, 라이오널 메시는 요즘 가장 주가를 높이고 있는 축구선수다. 리오넬 메시 (Lionel Andres Messi) 직업 외국축구선수 상세보기 이 시대 누가 최고 인가를 말할때 그는 항상 정점에 있고 그에 대적하는 사.. 더보기
회식문화 이대로 좋아요? 회식도 회사마다 다 색깔이 있다?! Soju by rtclauss 울회사 = 인브레인의 회식 HEC의 회식 부천고 동창들과의 회식 인하대 정외과 동기들과의 회식 나에겐 이런 류의 모임/회식이 있다. 그렇게 많은 회식이라고 할 수 없지만 나름의 문화로 자리잡은 모임들이다. 크게 다시 분류하면 사적인 회식과 공적인 회식이 있다. 공적회식에는 울회사(인브레인)회식과 파견회사 회식. 그중 가장 엄격하고 자유롭지 못한 회식의 정도를 치자면 당연히 파견업체 > 울회사 > 고등학교 > 대학교 > 걍 칭구들..이런 순.. 자연스럽게 내가 지불하는 Money에 반비례하는 걸 발견한다.(대단한걸..발견했다..ㅋ) 칭구들과는 내가 내기도 하고 칭구가 내기도 하면서 서로의 자유를 만끽하는 비용을 지불하지만 회사의 회식에는 비.. 더보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나는 아닐거다. 라고 생각했다. 장점이 객관적으로 판단한다는 것. 가끔은 차갑다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다. 아침에 눈이 내린다. 어제 일기예보를 보기를 비로 보았는데 눈이다. ㅎㅎ 비였을까 눈이었을까. 모르겠다. 아직도 비로 본 것같은데. 비면 어떻고 눈잉면 어떤가 지금 눈이 내리는데. 겨울의 끝자락이라 그런지 눈이 비처럼 내린다. 내래며 족족 녹는다. 소복하게 쌓이면 좋으려만 그러지 않을거 같다. 낮에 가면 흙탕물로 변해 있지나 않을까.. 그렇게 눈이 비처럼 내리는 목요일 아침이다. 아참..중국에게 3: 0으로 국가대표 축구팀이 졌다. 흔한 일이 아닌데..좀 실망이다. 그런데 축구를 보지도 않았다. 왠지 이길거 같지 않은 예감이 팍 들더.. 더보기
집으로 * 2010/01/14 밤 9시. 집으로 가는 길에 밤건물이 아름다워서..한장 *투섬플레이스 : 혼자도 둘이도 여럿이도 모이면 좋은 장소라는 뜻이 너무 좋다. 두런 두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여유롭고 포근해 보였다. 추운 날씨와 대비되어서 더욱 그렇게 느겼는지도 모르겠다. 올겨울은 유난히 춥게 느껴진다. 살아오면서 눈이 많이 왔던 어느해 추웠던 어느해라고 명명할때 2009/2010 겨울은 유한히 추었던 겨울로 기억하게 될 것 같다. 이곳 아래 주차장에 가면 내 애마 G양이 다소곳이 기다리고 있다. 어여 집으로 가자고...ㅎㅎ 돌고 돌아서 돌아오는 곳. Home ...야구에서 홈베이스를 밣으면 동료들이 손을 마주치며 기뻐해 준다. 우리들의 Home에도 하루를 무사히 마치고 귀한하는 가족을 격.. 더보기
무릎이 시려...마이 요사이 날씨가 정말 춥다. 조금 추운데 엄살이 아니고 정말 많이 많이 춥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무릎담요다..ㅎㅎ * 내 무릎에 요런 담요있다..ㅎㅎ 정말 안습이기도 하지만 추운거 보다는 이게 낫지 싶다. 몽실몽실 하얀 구름이 참 좋다. 더 없이 따뜻한 이 녀석과 이번 겨울을 보내련다. 더보기
지금 사무실은 귤밭 바로 내자리..^^ 사무실 풍경 중 하나. 경조사가 있고 나면 감사의 뜻으로 가끔 떡일 돌리거나 피자가 배달되거나 하는 풍경은 낳선 것이 아니다. 그래서 종종 책상에 놓여진 빵,음료 혹은 떡들을 보면서 이건 어떤 제목의 떡이냐고 묻는다. 어제는 종목이 좀 바뀌어서 귤이다. 그런데 점심에 한 팀이 돌리더니 오후가 되니 또 다른 팀이 귤을 돌린다. 각각 다른 제목의 답례 혹은 감사의 귤인데 그러다 보니 쌓여서 책상 한가득 귤이다. (흐믓하다) 귤밭이다. 한 사람당 족히 10개가 넘는 귤을 받았다. 더러는 책상에 두고 주전부리를 하기도 하고 더러는 종이가방을 마련해서 담아가기도 했다. 제주도에 정착한 (퇴사한)직원이 보내온 귤도 맛나고 다른 명목으로 전해준 귤도 맛나다. 게다가 저녁에 보리밥집에서 먹고 나니 .. 더보기
한군 제주도 가다. ^^ 제주도에 처음 오신분은 없을실 거구요 라는 멘트로 가이드의 제주도 소개가 시작되기전 2시간전 인천. 4시에서 5시로 향하는 시계는 잠시후면 인천을 떠나 김포로 향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얼마만인가 김포 공항. 기억을 더듬어 보니 군대 있을때 10년도 훨씬 전에 휴가 나올때 사용해보곤 격하게 표현하면 20세기에 사용해보고 21세기에 처음이다..ㅎㅎ 공항에 벌써 먼저 도착한 회사 동료들이 있었다. 설레임을 안고 8시 10분. 대한항공 비행기는 제주도를 향해 이룩했다. 한군의 제주도 첫번째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가이드는 당연하다는 듯 제주도 처음 온 사람은 없을거라 했다. 우리들의 연배가 적어도 한두번온 올 듯한 그룹으로 보였나 보다.. 아침식사는 북어국으로 시원하게 ... 첫번째 행선지는 한.. 더보기
워크샵...을왕리 을왕리 워크샵을 가다. 더보기
원더걸스와 인브레인 동영상 만들기에 맛을 들이는 건가?^^ 생일자 조찬 모임을 독산동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했다. 호텔에서 조찬을 먹으며 생일자에게 선물을 주는 아주 바람직한 행사다.^^ 원더걸스와 인브레인의 상관관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 But 소희가 원더걸스의 마스코드처럼 느껴지 듯이 인브레인에도 그러한 존재가 있다.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원더걸스가 전국민을 행복하게 해준다. 그들의 모습이 그저 흐믓하게..하는데 인브레인도 이 시대 IT계에 원더걸스가 되었음 하는 바램이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므흣하게... http://nemo.naver.com/nemo/119603/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