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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내 등뒤에 공사장 있다.

사무실 건물이 7층이고
난 창가에 있을 뿐이고..
그 너머에는 공사가 한참 진행중일 뿐이다.

공사 시작할때 일명 땅파기부터 보아왔는데 의외로 공사하는 폼새가 정갈하다는 느낌.

그래서 한 컷 찍어 보았죠..눈 내리던 요전날..


굴삭기는 사이좋게 땅를 파고 있고

크레인은 등뒤에서 하루 종일 왔다갔다하고

이제 눈높이까지 올라왔고

눈이 내리는 공사장은 ...

이게 바로 내 등뒤고..^^

좋은 건물을 안전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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