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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1월 10% 할인하는 자동차세..그래도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세금은 그러고 싶지 않다.

Classic GM Cars Frankton Junction Service Station
Classic GM Cars Frankton Junction Service Station by JayVeeAre (JvR)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생활속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위풍당당 고지서
고지서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당당하다.
자동차세 고지서다. 1월 말까지 내면 10% 할인해 준다고 하면서
어서 어서 내라고 손짓한다.

3700cc 나의 G돌이는 기름도 많이 먹지만 세금도 많이 낸다..ㅎㅎ
사회지도층의 세금 납부라면 정당하지만 난? 아닌데 Not yet ^^

1월은 자동자세금
2월은 자동차보험
다음달에도 크게 한 건 내야한다.

그나마 1월에 내면 할인해주는 것으로 생색을 정말 대단하게 내고 있는데
왜이리 세금은 싫은 걸까?

예전에 영화속에서 한장면이 생각난다.
아주 중요한 국가적 위기를 구하고 나서 요구할거 있냐구 묻는 고위층에게
평생 세금을 면제해 달라는 요구를 한다. ㅎㅎ
그만큼 세금은 우선순위 높은 녀석이다.

유리지갑 직장인만 봉이냐?

요즘 한참 보편적 복지니 선택적 복지니 하면서 떠들어댄다.
세금, 투명하게 내는 유리지갑의 직장인만 족치지 말고
배불리며 세금 안내는 족속들의 세금 징수나 잘 하면 될 것을....

의지의 문제다. 독하게 해봤으면 한다.
 초강력 추위가 기승인데 초강력 삽질은 이런곳에 해야하는데..라는 생각을 한다.

세금 한번 내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아 잊지 마시라 1월 31일 이전에 세금내면 10%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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