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가 낡은 카시트를 버리고 새 카시트를 사용하게 되었다.
킨텍스에서 열린 베페에서 여러 곳을 비교해서 아빠가 고른 것이다.
마음에 들었는데 현수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다.
기분이 좋다.
차에 타는 걸 아직은 별로인데 요즘엔 차에 타면 바로 잠에 빠진다.
카시트 덕분이라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어쨌튼 이전 것 보다는 훨씬 편안하고 좋은 것 같다.
설치 방법은 생각보다 쉽지만 아이소픽스 위치를 정확히 알고 조립해야 한다.
솔직히는 안전밸트를 메는데 시간을 제일 많이 소비했다. 어렵진 않지만 맞는지 틀리는지를 알 수가 없는 상황이 제일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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